[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크러쉬-핑크 스웨츠 등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감성뮤지션들의 특별한 호흡이 오는 31일 글로벌 대중을 찾아온다.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 피네이션(P NATION)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립오버 티저영상을 공개, 크러쉬(Crush)와 핑크 스웨츠(Pink Sweat$)의 컬래버싱글 'I Wanna Be Yours(아이 워너 비 유얼스)'가 오는 31일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들의 깜짝 싱글발매 소식은 국내 음원차트를 휩쓰는 감성대표 크러쉬와 지난해 발매한 ‘Volume 1 EP’를 비롯한 단 2장의 EP 앨범으로 단숨에 국내외팬들을 사로잡은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핑크스웨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은다.
핑크 스웨츠는 워너뮤직코리아 공식계정으로 공개된 립오버 티저를 통해 “한국 사람들 중에 핑크 스웨츠 팬이 많다. 같이 작업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크러시와 핑크 스웨츠의 컬래버곡 ‘I Wanna Be Yours’는 31일 0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는 음원공개일 당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