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월드와이드 그룹 NCT의 10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단독공연 1회 연장과 함께 더 많은 팬들을 만난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열릴 NCT DREAM 단독콘서트 'THE DREAM SHOW(더 드림쇼)'를 1회 연장, 내달 15~17일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회차 추가는 당초 2회예정된 공연이 티켓오픈과 함께 전석매진을 달성한 이후 추가소요가 잇따름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이는 곧 팬들의 만족도 충족은 물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다가서는 NCT DREAM의 소통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 공연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24일 밤 8시 :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6시 : 일반예매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7개국 1위를 달성함은 물론,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