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신보 'nostalgia' 콘셉트 컷 공개…6인6색 '부드러운 몽환미'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내달 4일 컴백을 공식화한 빅톤이 콘셉트 티저와 함께 신보 'nostalgia'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팬카페 등을 통해 빅톤 미니5집 'nostalgia(노스텔지어)'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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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단체 및 개별형태로 공개된 티저포토에는 타이틀곡 '그리운 밤'을 연상케하는 부드러우면서도 아련한 톤의 색감과 함께 감성적인 매력을 뽐내는 6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붉은 조명과 함께하는 승식·찬·병찬, 달빛 조명을 배경으로 한 한세·수빈·세준 등 두 가지 톤의 조명컬러로 완성된 개별티저는 앨범에서 표현될 다채로운 매력들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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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톤의 미니 5집 ‘nostalgia’는 범이낭이, 라이언 전, 김태주 등 작가진과 도한세, 허찬, 강승식 등 멤버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타이틀곡 ‘그리운 밤’을 비롯한 총 6트랙의 수록곡으로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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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음반명 'nostalgia'는 'nostos'와 'algos'의 합성어로, 빅톤 멤버들의 매력을 2가지 콘셉트로 음반에 표현해 낼 예정이다. 멤버들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톤은 내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nostalgia’와 타이틀곡 ‘그리운 밤’을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