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신보 'The Table' 통해 인기 순항중…청량반전 호평 속 차트 호성적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뉴이스트의 청량반전에 대한 호평이 차트결과로 나타났다.

2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원·음반사이트 결과를 인용, 뉴이스트 미니7집 'The Table(테이블)이 국내외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보면 뉴이스트 미니7집 The Table은 음원발매 직후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국내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와 함께, 타이틀곡 'Love Me'를 포함한 6트랙 전곡이 차트인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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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해외에서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마카오, 벨리즈 등 7개 지역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총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YES24, 알라딘 주간 차트 1위, 신나라 레코드, 인터파크 일간 차트 1위 등 음반차트 1위까지 달성하며 대세그룹이라 불릴만한 가치를 스스로 드러냈다.

이러한 결과들은 10월 컴백대전이라 불릴만큼 막강한 경쟁력의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자신들만의 감성 카리스마 바탕에 청량코드를 은은히 가미하면서 좀 더 대중적인 모습으로 다가온 뉴이스트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7집 ‘The Table’의 타이틀곡 ‘LOVE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