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이메텍(IMETEC)’ 전기요가 전국 백화점에 입점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되는 이메텍은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창립 이후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과 해당 브랜드만의 기술력으로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등 전세계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롯데, 신세계, 현대 빅3 백화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보에 성공하면서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30% 이상 신장하는 등 난방가전 시장에서 ‘이메텍’이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이메텍 전기요는 해당 브랜드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을 탑재해 인텔리히트 센서가 실내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고 스스로 전원의 공급량을 늘려 온도를 조절해 사용자가 최적의 온도로 편안한 수면을 돕는 전기요다.
안전성ㆍ소재 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과열 및 누전을 방지하고 정해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준다. 이탈리아, 독일, 대한민국의 전자기장 테스트를 완료한 것은 물론 국가공인 시험 기관 KOTITI(코티티) 시험 연구원을 통해 라돈 및 방사성물질 불검출을 확인 받았다.
순면 원단 및 프롬알데히드, 중금속 등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해 어린 아이나, 피부가 예민한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제품과 온도조절기를 분리해 세탁기 사용 및 물세탁을 할 수 있다. 기존 순면, 폴리 소재 외에 따뜻한 온열감의 소프트 벨벳 및 밍크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메텍의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해당 브랜드 전기요가 전국 빅3 백화점에입점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으면서 난방 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난방가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니 미리 월동 준비해 프리미엄 전기요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