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의 매혹적인 단독무대가 내달 또 한번 펼쳐진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레드벨벳의 단독콘서트 La Rouge(라 루즈)가 내달 23~24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레드벨벳 콘서트 'La Rouge(라 루즈)'는 지난해 8월 'REDMARE(레드메어)' 이후 1년3개월여만의 국내공연이다.
특히 프랑스어로 정관사 'La'와 레드컬러를 뜻하는 'Rouge'의 합성어로 된 공연명칭만큼 매혹적인 레드벨벳의 음악세계를 표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 단독콘서트 'La Rouge' 티켓은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0월25일 밤 8시 △일반예매 : 11월1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예매오픈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2019년 ‘The ReVe Festival’(더 리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와 함께, 지난 6월과 8월 각각 ‘짐살라빔 (Zimzalabim)’, ‘음파음파 (Umpah Umpah)’ 등의 곡을 선보이며 대중을 또 한번 매료시킨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