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이케아(IKEA)와 손잡고 신개념 연계 마케팅 '이케아-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이케아 광명점 야외 광장에 마련한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는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현대차 모델과 이케아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결합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현대차와 이케아는 메인 테마 존을 비롯해 펫 존, 피크닉 존, 파티 존 등 4개 콘셉트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메인 테마존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북유럽 감성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코나 하이브리드를 전시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펫 존에는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와 동승석 시트커버, 방오 커버, 펫 데칼 등 현대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익스(TUIX) 펫 패키지를 장작한 베뉴와 반려동물 관련 소품과 가구를 전시한다. 피크닉 존은 공기주입식 에어카 텐트를 설치한 베뉴를 배치하고 캠핑 용품와 가구를 마련했다. 파티 존은 베뉴와 함께 이케아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현대차는 라이프스타일 빌리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