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신보 'The Table' 중점포인트 공개…성장·감성·비주얼 등 무한매력 예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신보 'The Table'에 담긴 핵심 포인트들을 공개하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기대케하고 있다.

1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뉴이스트 미니 7집 'The Table'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The Table'은 성장·감성·비주얼 면에서 전작과는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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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성장측면에서 보는 'The Table'은 데뷔곡 '여보세요'는 물론 여왕의기사·Love Paint·Bet Bet 등 기사 3부작 이후의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콘셉트 적인 확장을 모색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백호의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JR과 민현의 작사 등 멤버들의 앨범참여를 통해 이들의 음악적인 역량도 성장했음을 나타내는 바로 주목된다.

두 번째 '감성'으로 본 The Table의 모습은 현실 속 사랑의 다양한 일면을 담은 곡들과 함께, 한층 더 공감짙은 음악매력을 드러내는 뉴이스트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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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프리리스닝 영상과 뮤비티저로 공개된 타이틀곡 Love Me는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의 장르적인 특색을 조화롭게 연결, '감성천재돌'로 불리는 뉴이스트의 매력을 한층 더 깊게 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 번째 비주얼 측면에서 보는 'The Table'은 콘셉트 변화의 적절함으로서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비주얼 매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뉴이스트인만큼 단순히 비주얼 영역에서의 진화라기보다, 한층 더 절도있는 남성미로의 콘셉트 발전과 함께 이들의 비주얼매력도 한층 더 깊어진 듯 보일 것이라는 판단이 지배적이다.

이렇듯 뉴이스트는 미니7집 'The Table'과 함께 다양한 매력진화를 선보이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