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요정돌' 오마이걸이 Mnet '퀸덤' 유닛라운드를 통해 잠재된 음악적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을 매료시켰다.
18일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최근 방송된 Mnet '퀸덤' 유닛라운드에서 강렬한 무대매력을 드러내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레드컬러의 수트 스타일링과 함께 마이클 잭슨의 절도넘치는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펼친 퍼포먼스 유닛 라운드의 유아와 맑고 깨끗한 미성으로 애절함을 더욱 강하게 드러낸 경연곡 '허수아비' 무대를 선보인 보컬 유닛 라운드의 효정까지 오마이걸 2인의 모습은 요정돌 콘셉트에 숨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역량과 매력을 제대로 드러낸 바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렇듯 오마이걸은 Mnet '퀸덤'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부각시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매주 목요일 밤 9시20분 방송되는 Mnet 컴백 전쟁 '퀸덤'에 출연중인 가운데, 차주 '팬도라의 상자' 경연 예고편을 통해 강렬한 스타일링 변신을 시사하면서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