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뉴이스트가 이벤트 팝업카페를 통해 새 앨범 'The Table'의 공감매력을 실질적으로 전하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 동교동에 마련된 뉴이스트 팝업카페 'The Table 1021'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The Table 1021'은 지난 4일 콘셉트 페이지 오픈과 함께 진행중인 뉴이스트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프로모션 팝업카페로, '사랑'이라는 앨범 대주제에 부합하는 트레일러 영상 속 세트와 소품으로 구축된 공간을 배경으로 티징콘텐츠 내 주요 포인트인 '파이'를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와 미공개 콘텐츠들을 갖추며 팬들을 맞이한다.
이는 곧 '기사 3부작' 이후의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감성천재돌' 뉴이스트의 새 음악이 표현할 다채로운 매력을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팝업카페 'The Table 1021'은 앨범 발매일(21일 오후 6시) 이후인 이달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공개, 음원공개 2시간 뒤인 밤 8시 발매기념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