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대표 박원기)과 클라우드 정보보안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피앤피시큐어는 데이터베이스(DB)와 클라우드 통합 정보보안 서비스 체계를 구상해 기술개발,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DB 접근통제 △DB, 파일 암호화 △시스템, OS 접근통제 및 통합관리 △OS 계정 통합관리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등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수행한다.
피앤피시큐어 DB, 클라우드 통합 정보보안 서비스는 이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IBM 소프트레이어(SoftLayer) 등을 지원한다. 이외 기업, 그룹사 자체 클라우드 환경, 일반 IDC 클라우드 환경도 적용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