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감성 역주행 밴드 엔플라잉이 라이브 영상과 함께 신곡의 감성매력을 직접적으로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엔플라잉 신곡 '굿밤 (GOOD BAM)' 라이브클립 보컬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로 다른 공간이 이어지는 듯한 영상구성과 함께, 이승협과 유회승이 '굿밤(GOOD BAM)'을 직접 가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트렌디한 컬러의 감성 사운드 위로 유회승의 시원한 고음보컬과 이승협의 감각적인 저음이 맞물리면서,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 신곡 '굿밤'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는 15일 음원공개 이후 공식행보를 진행중인 엔플라잉을 향한 음악공감도를 높이는 것으로 연결되며, 본격적인 컴백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채우는 바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18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굿밤 (GOOD BAM)’의 방송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