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부산서 단콘 'NOTE 5. 야호(夜好)' 개최…24일 인터파크서 티켓오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곡 '굿밤'으로 컴백한 엔플라잉이 부산 단독공연과 함께 '감성 역주행 밴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플라잉 단독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5. 야호(夜好)'가 내달 23~2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엔플라잉 부산 단독콘서트는 지난 10월부터 추진중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5개국 글로벌투어와 서울-포항-대구 등지에서 펼쳐진 버스킹에 이어 대중과의 음악적 교류를 활발히 하고 싶은 엔플라잉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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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은 최근 발표된 신곡 '굿밤 (GOOD BAM)'을 비롯한 미니6집 야호(夜好)를 비롯해 엔플라잉 주요곡에 담긴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공연티켓은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 24일 밤 8시 △일반예매 : 28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예매오픈된다.

한편 엔플라잉은 최근 미니6집 '야호'를 발표,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으로 공식활동을 재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