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뉴이스트가 새 앨범 'The Table'에 담길 주요 포인트를 미리 전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뉴이스트 미니7집 'The Table' 중점 매력포인트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뉴이스트 'The Table' 속 매력포인트는 새로운 스토리의 서막, 오브제 '파이'의 중의적 의미 등이다.
우선 'The Table'는 전작 'Happily Ever After'로 완결된 기사 3부작에 이은 새로운 스토리의 서막으로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명 ‘LOVE ME’를 비롯해 일련의 티징콘텐츠에서 보듯, '사랑'이라는 하나의 테마를 옴니버스형태로 선보이면서 뉴이스트만의 다채로운 감성을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어 공통 오브제인 '파이'로 표현되는 중의적 의미에도 'The Table'의 색다른 재미요소다. 체리부터 치즈까지 다채로운 맛과 형태로 비춰진 '파이'는 사랑이라는 테마를 옴니버스 형으로 선보일 The Table의 핵심키워드와 분위기를 전하는 상징으로서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렇듯 뉴이스트는 콘셉트부터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미니 7집 'The Table'에 담긴 다양한 요소들을 미리 공개하며 컴백기대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