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1인가구 전문 테마관 '싱글라이프'를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싱글라이프는 총 150만종 상품을 △나만의 공간 꾸미기 △혼자라서 잘 먹어요 △알뜰살뜰 살림장만 △혼자라서 즐거운 취미생활 4개 주제로 선보인다. 1인가구에게 적합한 인테리어용품,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료품과 각종 생필품, 반려동물용품 등을 한 데 모았다.
쿠팡은 개편에 맞춰 각 카테고리별 즉시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식품, 주방용품, 홈인테리어 등 고객이 자주 찾는 6개 카테고리 즉시할인관을 구성해 합리적 가격을 제안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테마관을 리뉴얼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테마관을 꾸준히 기획하고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