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브랜드복합문화공간 '비트360(BEAT 360)'에서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아차는 커플 75쌍(150명)을 초청해 '2040'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함께 하는 토크·뮤직콘서트와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기아차는 지난달엔 임직원과 비트360 입주사 임직원,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 등과 함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비트360이 전시 공연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공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