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시그니처, “액상 전자담배 유해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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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이슈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걱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급작스러운 폐질환 원인으로 전자 대마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THC)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발견 되었다.

한편 국내 전자담배 업체들은 대마성분인 THC 그리고 유해성분의 또다른 원인이라고 알려진 아세테이트, 비타민 E 모두 함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자사 제품 기체 테스트 결과를 밝히며 액상 전자담배에 발생될 수 있는 유해성을 최소화한 국내 토종 전자담배 업체 ‘하카코리아’의 하카 시그니처가 주목받고 있다.

하카 코리아 관계자는 “6w의 저전력을 이용한 신개념 히팅 시스템으로 국내 최저 히팅 온도인 220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신소재 블랙 세라믹 코일이 유리섬유 코일 및 궐련 스틱이 가열되면서 나올 수 있는 유해물질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하카 코리아의 CSV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기체 테스트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전을 무엇보다도 우선시 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