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방송인 서장훈을 TV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서장훈 캐릭터를 활용했다. 김치냉장고 구매를 고민하는 방문자에게 전자랜드 혜택을 소개하며 현실적 해결책을 재미있게 제시하는 내용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방송에서 만날 수 있는 서장훈의 속시원하고 재치있는 모습을 광고에 접목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장훈은 현역 농구선수 시절 2008년 12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활약했다. 그가 출연하는 전자랜드의 신규 광고는 9일부터 TV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만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