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B1A4 공찬이 플레이리스트 신작 주인공으로 확정, 새로운 연기매력을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2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 공찬이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새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남주인공 유재하 역에 캐스팅확정됐다고 전했다.
플레이리스트 신작 ‘나의 이름에게’(연출 주성민•김수정)는 ‘네임버스’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물로, 운명의 상대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네임’(Name)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선한 설정으로 관심을 끈다.
이번 공찬의 '나의 이름에게' 발탁은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 등과 함께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드러냈던 그의 모습이 캐릭터와 부합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특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사진과 훈남', '정작 본인은 자신의 관심사 외 운명이나 사랑에는 큰 관심이 없는 인물'이라는 설정과 공찬의 매력이 결합된 시너지는 캐릭터 자체는 물론 극의 매력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찬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플레이리스트 새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는 내달 2일 네이버TV 선공개를 시작으로 같은달 6일(수) 밤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첫방송된다.
한편 공찬은 지난 8월 서울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19 B1A4 ♥ BANA [HAPPY GONGCHAN DAY]’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