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새 솔로 '사랑하는 그대에게' 통해 국내외 차트점령…아이튠즈 36개국 1위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엑소 첸의 감성보컬이 또 한번 글로벌 대중을 매료시켰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발표된 엑소 첸 솔로미니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가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을 장식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 4월에 이어 가을테마를 담은 새 앨범이 갖는 매력과 함께, 그를 표현한 엑소 첸의 감성보컬이 또 한번 매력을 발휘한 바라 볼 수 있다.

Photo Imag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한터차트-신나라레코드 등 음반차트 일간 1위와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의 음원차트 최상위권(바이브 1위, 소리바다 2위, 멜론 3위) 등의 국내기록뿐만 아니라, 프랑스, 핀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글로벌 33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를 차지하는 모습으로 엑소로서는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첸의 글로벌 영향력을 새롭게 드러낸 것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첸은 레트로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를 필두로 솔로 미니2집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금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3일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