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뉴이스트의 단독 팬미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전석 매진기록으로 나타났다.
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최근 3차례 진행된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티켓예매가 전석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역주행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진 뉴이스트와 팬덤 'L.O.Λ.E(러브)' 간의 두터운 의리와 함께, 최근 뉴이스트가 펼치는 음악행보에 매료된 바가 더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3만6000여 관객을 동원한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체조경기장 입성과 전석매진으로서 이들의 영향력을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여겨진다.
뉴이스트는 전석매진을 달성한 데 따른 감사한 마음을 팬미팅을 통해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림형제 동화 ‘구두장이 꼬마요정’을 모티브로 뉴이스트에게 최고의 옷을 입혀준 팬클럽 ‘L.O.Λ.E(러브)’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무대라는 성격으로서 이번 무대는 뉴이스트와 팬덤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이스트는 내달 15~17일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의 팬미팅과 함께, 이보다 앞선 이달 21일 새 앨범컴백을 예고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