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하성운-정준일-빈지노 등 매력뮤지션들이 엔씨소프트 주최 K팝-e스포츠 축제 'FEVER FESTIVAL 2019(피버페스티벌 2019)' 공식음원으로 대중에게 다시 찾아온다.
1일 엔씨소프트 측은 '피버페스티벌2019' 음원프로젝트 '피버뮤직 2019' 1차 라인업을 발표, 하성운-정준일-빈지노 등이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피버뮤직'은 2016년부터 엔씨소프트가 매년 개최해온 K팝-e스포츠 결합 문화축제 '피버페스티벌'의 음원프로젝트로, 올해는 ‘즐거움의 영역을 넓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즐거움을 위한 도전·열정·용기·설렘 키워드를 담은 신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워너원 출신 매력뮤지션 하성운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정준일, 힙합씬 대표 뮤지션 빈지노 등 가요계 대표 매력뮤지션들이 만들어내는 의미있는 결과물로서, 행사는 물론 음악 자체로서도 큰 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피버뮤직 2019' 음원은 오는 5일 오후 6시 공개될 하성운의 음원을 시작으로 순차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피버페스티벌 2019'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의 후원과 함께 엔씨소프트가 주최,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27일에는 방송인 김신영, 조세호, 남창희가 사회를 맡고 세훈&찬열(EXO-SC), 마마무, AB6IX, 하성운, 정준일, 셀럽파이브, 권진아, 빈지노, 선미, 고등래퍼3 출연자(이영지, 윤현선, 김민규)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채워져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