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Double Knot(더블 낫)'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하반기 글로벌 행보에 대한 자신감을 티저영상 형태로 공개했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디지털 싱글 '"Double Knot" Prologue Video'("더블 낫" 프롤로그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 방찬이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복도를 따라 걷다가 마주친 문을 조심스럽게 여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진행된 해외 쇼케이스 투어 'UNVEIL TOUR 'I am...''(언베일 투어 '아이엠...')에 이어, 하반기 펼쳐질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의미와 자신감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바로 보여 관심을 모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일 새 싱글 'Double Knot' 발매와 11월 23~24일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11월 9일 'Astronaut'(애스트로넛)·11월 25일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 등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음을 드러내 이들의 하반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