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실사, 제약회사,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기밀문서 다루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으로 주목
리걸테크㈜가 개발한 국내 유일의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AOS VDR'이 10월 1일 출시되었다.
가상데이터룸(VDR)은 M&A 수행 시, 매도기업의 인수관련 실사 등에 관해 매수기업과 금융 기관, 회계사 등과 협업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출발했지만, 점차 그 유용성이 알려지면서 제약회사, 로펌, 지적재산권 관련 기업, 제조업, 건설업 등 모든 기밀문서를 다루는 비즈니스로 그 영역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의 활용 등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기밀문서의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정보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지금, AOS VDR은 기밀정보 유출에 대비해 기업 내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AOS VDR은 ▲강력한 보안 ▲상세한 권한 관리, ▲효율적 문서관리 및 검색기능, ▲빠른 업로드 속도, ▲직관적인 UI 등 뛰어난 사용 편의성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에서 개발된 VDR 솔루션이기 때문에 신속한 기술 지원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리걸테크 정인호 대표는 "기존 프로그램인 AOS Data Room의 장점은 살리고 고객니즈를 접목하여 새롭게 출시한 것이 AOS VDR이다”며 “AOS VDR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 뒷받침이 되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OS VDR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