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트와이스를 향한 국내외 대중의 사랑이 음반 초동판매량 결과로 또 한번 나타났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트와이스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이 15만4000여 장의 판매고와 함께 주간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한터차트 1위 기록은 지난 4월 미니 7집 'FANCY YOU'(초동 15만1000장)을 넘어서는 기록으로서, 자체 보유한 K팝 걸그룹 가운데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한 바다.
특히 'FANCY YOU' 활동때까지의 613만장(국내-일본 누적)을 넘어 750만장의 누적판매량을 달성한 바와 함께 트와이스를 향한 글로벌 음악대중의 집중도가 꾸준히 집중되고 있음으로도 볼 수 있다.
이는 곧 화려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표현하는 신곡 'Feel Special' 활동으로 거둘 트와이스의 신기록에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신곡 'Feel Special'로 활동중인 가운데, 오는 10월2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4주년 팬미팅 'ONCE HALLOWEEN 2'(원스 핼러윈 투)를 열고 'ONCE'(팬덤명)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