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시그니처 이벤트 SEVENTEEN SPECIAL GV 'Ode to Youth'로 남다른 팬사랑을 새롭게 드러냈다.
3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 목동 예술인회관 로운홀에서 열린 세븐틴 스페셜 GV ‘Ode to Youth’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세븐틴이 마련하는 특별한 이벤트인 '스페셜GV'의 일환으로, 이날은 ‘Ode to Youth’라는 타이틀에서 보듯 정규 3집 ‘An Ode’를 통해 전한 음악적인 메시지와 함께 세븐틴의 청춘인 팬들에게 전하는 ‘Ode’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호시-도겸의 위트있는 사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별 포토타임부터 △타이틀곡 ‘독:Fear’ 뮤비 코멘터리 △팬송감상 'Ode to CARAT' △즉석 Q&A '캐럿간담회' 등의 다채로운 코너와 함께 세븐틴 본연의 유쾌발랄함과 팬사랑을 새롭게 확인하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여기에 정규 3집의 타이틀곡 ‘독:Fear’과 수록곡 ‘Snap Shoot’ 무대와 하이터치회 등을 통해 무대위 섹시매력과 함께 무대 밖 공감청춘의 모습을 동시에 전하며 세븐틴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지금 저희가 만들어가는 추억들이 오래오래 기억에 진하게 남을 수 있도록 좋은 추억들을 함께 만들고 싶으니까 항상 저희 옆에 꼭 있어주시고 세븐틴도 여러분들과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로 초동판매량 70만장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기록을 수립하는 가운데, 타이틀곡 ‘독:Fear’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