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싱글 'DIVINE' 발표로 화제가 된 메이크업아티스트 포니(PONY)가 뮤비 촬영 비하인드컷과 함께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열정을 새롭게 드러냈다.
30일 소속사 문무 측은 포니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PONY Syndrome'을 통해 첫 싱글 'DIVINE' 뮤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뷰티브랜드 MAC과의 컬래버레이션 기획부터 제품미팅 등의 초기 모습부터 실제 싱글곡 DIVINE의 안무연습과 뮤비촬영 현장까지 3년간의 앨범준비과정을 담고있다.
특히 가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모니터링하는 모습은 물론, 댄서들과 유쾌하게 장난치는 모습까지 포니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팬들의 관심을 끈다.
이렇듯 포니는 528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싱글 'DIVINE' 발매와 함께 다재다능한 매력과 능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포니는 오는 10월 1일 SJ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MACPonyPark 컬렉션 론칭행사에서 'DIVINE'의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