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지난 2017년부터 매 분기 문화·예술 공연을 엄선해 우수회원(VIP·VVIP)을 무료 초청한다. 자사 자산을 활용한 고객 감사 이벤트다.
이 날 총 760명 우수회원(1인당 2매)에게 뮤지컬 '벤허'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포토월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운용했다.
이태신 인터파크 최고서비스책임자(CSO)는 공연 전 무대에 올라 우수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공연 후에는 벤허 출연진이 직접 경품 이벤트를 실시했다.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뮤지컬 공연 티켓, 도서상품권 등 경품을 참서가들에게 전달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