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데뷔 5년만에 '김지연'이라는 본명으로 첫 솔로활동에 나선다.
27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케이 솔로앨범 'Over and Over' 티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앨범명과 함께 케이(김지연)의 첫 솔로앨범을 뜻하는 'Kim ji yeon 1st mini Album' 텍스트와 함께 발매일 'October 8th, 2019 RELEASE'가 적혀 있다.
케이의 솔로활동은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한지 5년만의 일로, 러블리즈 곡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 컬래버와 OST 등으로 자신만의 보컬매력을 전해온 케이의 모습을 오롯하게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솔로 아티스트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아닌 본명 '김지연'으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김지연)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현재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