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톤 최병찬이 그룹·대만 팬미팅에 이어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개최를 확정, 신흥 대세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기를 만들고 있다.
27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최병찬이 내달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국내 단독 팬미팅 'Be Shining : 찬(燦)'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2일 그룹팬미팅 'VOICE TO ALICE'에 이어 펼쳐지는 최병찬 단독 국내무대로, 오는 28일 대만 단독 팬미팅과 함께 신흥 글로벌 대세로서 거듭나기 위한 그의 새로운 행보로서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공식 SNS로 공개된 팬미팅 정보와 포스터컷에서 보듯, 최병찬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무대와 함께 한층 친밀한 소통을 나눌 시간을 가질 것을 예고함으로써 큰 기대감을 모은다.
최병찬 국내 단독팬미팅 'Be Shining : 찬(燦)' 티켓예매는 내달 1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최병찬은 2016년 빅톤 멤버로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과 함께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매력을 드러낸 바 있는 아티스트로, 최근 Mnet ‘TMI뉴스’ 출연과 함께 SBS MTV '더 쇼' 스페셜 MC 참여, SBS MTV 신규 예능 '반반쇼' MC 발탁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