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뷰티 아티스트 포니가 싱글음원과 함께 새로운 매력과 재능을 드러낸다.
27일 소속사 문무 측은 포니의 첫 싱글 'DIVINE' 음원 및 뮤비가 포니 유튜브채널 및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전했다.
포니 싱글 'DIVINE'는 내달 론칭될 MAC-포니 컬래버레이션 제품에서 얻은 영감을 싱어송라이터 배수정(Sophia Pae)이 모던한 컬러로 표현해낸 신스팝 곡이다.
특히 제품의 테마인 타로카드 속 태양과 달, 별에 대한 이야기를 신비롭고 몽환적인 배경과 포니의 따뜻한 목소리로 묘사하고 있어 색다른 매력을 준다.
포니의 싱글앨범 발매는 528만 구독자 뷰티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커버 메이크업, 리얼리티 '포니야 부탁해' 등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는 그녀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문무는 "오늘(27일) 3년간 기획하고 준비해 온 포니의 첫 싱글 앨범 'DIVINE'이 공개된다"며 "포니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MAC과 영광스러운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의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