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구구단 나영이 데뷔작 '우리집에 왜 왔니'로 순조로운 연극도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구단 나영은 지난 7일 첫무대를 시작으로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속 서재희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데뷔한 구구단 멤버로서 쌓아온 음악적인 매력과 함께, 지난 5월 뮤지컬 첫 데뷔작 '메피스토'를 통한 연기활약 등의 노력과 도전이 쌓인 바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내는 등 연기로서도 크게 호평받고 있다.
이는 곧 세정, 미나, 미미 등과 마찬가지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구구단의 모습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향후까지 이어질 나영의 연기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한편 구구단 나영이 출연중인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10월 말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