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019’, 사이카페도 함께 참여하여 프리미엄 차&커피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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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 천안흥타령춤축제 2019’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시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에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당극 능소전 공연과 체험부대행사, 세계문화체험, 먹을거리장터, 어린이 놀이시설이 운영되며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막춤대첩 댄스배틀도 펼쳐진다. 또한, 지난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댄스 인 뮤지컬'이 올해 시즌제로 3회째 운영된다.  28일 오후 8시 가수에서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아이비와 이지훈 외에도 유태평양, 민은경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대진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참여폭을 넓혀 흥타령춤축제를 종합예술축제로 승화시켜 나아가 국가적 명품축제로 선보이겠다"며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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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 2019에는 듀얼자동머신 렌탈을 주력으로 하는 ㈜사이카페천안도 참가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커피와 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카페는 차와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듀얼자동머신으로 이미 많은 기업, 행사, 학교, 관공서, 사내카페, 교육기관 등에서 많은 설치 문의를 받고 있다는 기업 측 설명이다.
 
듀얼자동머신에 사용되는 커피의 원두와 차의 분말 또한 직접 재배하고 관리한다. 그 덕에 사이 분말 녹차는 일반 분말 녹차와 달리 차가운 물에도 쉽게 녹아 아이스 녹차,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터치 한 번으로 마실 수 있다. 또한 제빙기를 직접 개발하여 이용 중에 있다. 해당 제빙기는 다른 얼음들보다 오랫동안 시원함을 유지시키는 칩아이스를 활용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카페는 행사 케이터링도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로 포럼행사, 취임식, 출판기념회, 개소식 등에서 기업과 행사에 맞는 맞춤 다과와 음료를 준비하는 케이터링 서비스이며, 행사의 전반의 분위기를 이끄는 파트너가 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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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페천안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국내 최대 규모의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가하여 기쁘다”라고 전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해당 프리미엄 차&커피 듀얼자동머신의 편리함과 음료의 퀄리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라고 전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종료 후 사이카페천안 홍보관에서도 듀얼자동머신체험과 시음을 통한 렌탈 상담, 카페 원두대량납품상담, 전문 매니아들의 기호에 맞는 싱글 판매 등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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