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데뷔 첫 리얼리티와 함께 신흥 '현실 남친돌'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다양하게 드러낸다.
24일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음악레이블 RSVP 측은 온리원오브의 데뷔 첫 리얼리티 'OnlyOneOf 연애잠금해제'가 내달 1일 밤 8시 Mnet에서 첫 방영된다고 전했다.
'OnlyOneOf 연애잠금해제'는 아이돌 사이에서 암묵적인 금기로 여겨지는 '연애'를 기본테마로 하는 8부작 구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5월 데뷔 이후 더블타이틀곡·해시태그 등의 앨범프로모션과 함께 4시간 팬사인회, 멤버들이 직접 바리스타로 1개월간 운영한 ‘온리원오브 카페’ 등 팬이벤트를 진행하며 '신흥 현실남친돌'로서의 이미지를 쌓고 있는 이들이 펼칠 또 다른 매력이 담길 것으로 예상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개념 리얼리티 ‘OnlyOneOf 연애잠금해제’는 내달 1일 밤 8시 Mnet에서 첫방송되며, 방송 1시간 후에는 CJ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도 볼 수 있다
RSVP 관계자는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새로운 시도의 연장선이다. 매회마다 참신한 기획이 들어간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러브, 나인, 규빈, 밀, 준지, 리에, 유정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dot Point Jump)'으로 첫 등장한 이래 음악무대와 팬이벤트를 병행하면서 자신들의 매력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