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가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한 사옥에서 창립 최초로 임직원 가족 대상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친화 경영 일환이다. 임직원 가족에게 사옥을 개방해 배우자, 부모 직업과 업무에 대해 확인하고 이해하자는 취지다. EA코리아는 공간을 체험존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상우 EA코리아 본부장은 “가족 눈으로 직접 게임업계 근무 환경을 확인하고 임직원이 종사하는 게임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