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가 4K 및 120도 화각을 지원하는 e-PTZ 카메라 신제품 VHD-JX1700U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4K와 120도 화각을 동시에 지원하며 출시되는 카메라이며 e-PTZ(무손실
8배줌)을 지원한다.
VHD-JX1700U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카메라의 가격 및 디자인과 비교하여 가격 경쟁력과 특별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VHD-JX1700UU는 세가지 중요 키워드로 고객에게 접근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는 USB 3.0 그리고 4K 지원하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USB 3.0을 지원하는 PC 또는 기기에 연결하면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4K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USB 2.0 또한 지원한다.
두 번째는 가격 경쟁력이다. 동일한 성능의 어느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120 화각과 4K 지원하는 제품은 카메라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고가여서 가격 부담을 가지고 있었던 고객들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라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존 너무 작고 가벼운 유사제품과 비교하여 크기와 무게가 적당하다.
제품 문의 및 데모 시연은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와 국내 총판인 건우씨엔에스 그리고 오픈 마켓 및 대리점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