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ar(케이카) 렌트는 중고차 렌트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상담 서비스를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카와 조이렌트카가 손잡고 선보인 중고차 렌트 서비스 케이카 렌트는 지난해 10월 브랜드 출범 이래 계약 대수가 3배 이상 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고차 장기 렌트는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이용 기간 설정이 자유롭고 월 비용도 합리적이다.
케이카 홈페이지 내 케이카 렌트 페이지에는 신차급 중고차와 저렴한 중고차까지 320여대의 매물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장기렌트 릴레이 특가전을 실시해 최대 15% 할인한 월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매물을 매주 선보인다.
지인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케이카 렌트를 이용한 고객이 지인에게 추천해 이벤트 기간 렌트 계약을 완료하면 추천인에게 주유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추천받은 지인이 케이카 렌트를 계약하거나 홈페이지 내 상담 예약 신청서에 추천인을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도연 케이카 렌트 전무는 “케이카 렌트는 신차 대비 저렴한 중고차 장점과 초기 비용, 유지비가 낮은 렌터카 장점을 결합해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