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체리블렛 지원이 '2019 추석 아육대'에 이어 프로야구 그라운드에서 또 한번 투구를 펼친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체리블렛 지원이 오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될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지원의 야구장 시구는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투구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던 그녀인만큼 안정적인 시구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원은 올해 초 데뷔한 그룹 체리블렛의 멤버로, 싱글 'Let's Play Cherry Bullet', 'LOVE ADVENTURE' 등의 앨범활동을 통해 러블리 에너제틱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