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 7인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SuperM(슈퍼엠)이 여섯 번째 멤버인 엑소 카이를 통해 첫 앨범의 매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uperM 여섯 번째 멤버 엑소 카이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카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함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구찌' 아이웨어 글로벌 엠버서더로 낙점될만큼 매력적인 그의 비주얼은 퍼포먼스의 강렬한 모습과 함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SuperM은 지난달 출범계획을 밝힌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샤이니 태민·엑소 백현&카이·NCT 127 태용&마크·중국 그룹 WayV 루카스&텐 등 K팝 아티스트들의 역량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10월 4일 월드와이드 공개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Amazon), 반스 앤 노블(Barnes&Noble) 등 미국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