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예 감성보컬 김유나가 아련한 사랑의 모습을 담은 음악으로 가을 대중에게 찾아온다.
14일 RBW 측은 산하 레이블 덕퍼스 소속 아티스트 김유나의 새 디지털싱글 '짝사랑'이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짝사랑'은 변해가는 연인의 모습을 보는 게 힘들어 차라리 '짝사랑'이 낫겠다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특히 김유나가 직접 참여한 슬픈 가삿말과 상반되게 흐르는 곡의 분위기를 통해 곡 자체의 여운과 아련한 매력을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다.
한편 김유나는 RBW 산하 레이블 덕퍼스 소속 아티스트로, 지난 6월 '여름밤은 무르익고'를 시작으로 매달 음원을 발매하며 대중과 감성교류를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