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엑소 첸이 봄의 그리움에 이어 가을의 아련함을 노래하며 대중과 감성교감에 나선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첸이 새 솔로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으로 내달 1일 컴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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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첸의 컴백은 지난 4월 첫 솔로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 이후 약 6개월만의 일이다.

특히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를 비롯한 해당 앨범 전체가 3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 국내 음원차트 1위 등 숱한 기록을 낳은 바에 이어 진행되는 컴백으로 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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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관계자에 따르면 첸의 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첫 솔로앨범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첸의 감성을 담은 6트랙의 수록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시작된 예약판매와 함께 다양한 티징콘텐츠로 그 모습을 조금씩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첸은 엑소·엑소-첸백시(EXO-CBX) 활동과 함께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