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9개 민영방송이 함께 만드는 트로트 프로그램 '전국TOP10가요쇼'가 추석특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9일 JTV전주방송 측은 '전국TOP10가요쇼' 추석특집편이 오는 14일 오전11시 전국 9개 민영방송사를 통해 방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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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V전주방송 제공

이번 추석특집은 젋은 트로트가수로 구성된 영텐 (영탁, 최현상, 진달래, 소유찬, 진해성, 임영웅, 정해진, 한여름)의 다양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의 솔로무대와 이들간의 합동무대는 물론, '고향으로 가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고향을 떠난 젊은이들의 삶을 신파형식으로 그린 악극을 선보임으로써 이들의 재능과 감성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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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V전주방송 제공

여기에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활약했던 지원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며 큰 매력을 전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은다.


추석특집 전국TOP10가요쇼는 JTV전주방송등 전국 9개 민영방송사를 통해 14일 오전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