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월드와이드그룹 NCT 멤버이자 중국유닛 WayV로 활동중인 텐이 SuperM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그룹 SuperM의 세 번째 주자 WayV 텐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초현실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유려하면서도 파워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텐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백현(엑소), 태용(NCT 127) 버전과 마찬가지로 트레일러 영상 속에 태민의 포인트가 담겨 이들간의 색다른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글로벌 K팝 주자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한편 SuperM은 내달 4일 정식출격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티징콘텐츠 공개를 진행중에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 반스 앤 노블 등 미국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피지컬앨범 예판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