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1TEAM(원팀)이 JTBC2 '런웨이브'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컬러감을 지닌 '설렘유발돌'로서의 입지를 만들었다.
9일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1TEAM은 지난 7일 JTBC '런웨이브2'에 출연, MC 규현은 물론 시청자들과 호흡했다고 전했다.
방송 간 1TEAM 멤버들은 청랑미 넘치는 타이틀곡 '롤링롤링' 무대와 파워풀 코드의 GOT7 '하드캐리' 커버무대를 오가는 가운데, 풋풋함 넘치는 개인기와 즉석댄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무대에서 잘 노는 모습이 우리들만의 매력"이라는 소개에 걸맞는 재기발랄함은 물론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한 MC 규현과의 인연에 바탕을 둔 보컬검증으로 감성을 드러내는 등 신인다운 풋풋함 속 청량미와 파워풀함, 감성 등을 두루 갖춘 1TEAM의 모습이 잘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1TEAM은 자신들을 주제로 한 무대에서의 적극적인 모습으로 '설렘유발돌'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1TEAM은 지난 3월 데뷔앨범 'HELLO!' 이후 국내외를 넘나드는 꾸준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