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이 걸그룹 컴백경연 Mnet '퀸덤'을 통해 대세신예로서의 매력을 화려하게 펼쳤다.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전날 방송된 Mnet '퀸덤' 히트곡 경연에서 데뷔곡 'LATATA(라타타)' 주술사 버전을 선보이며 첫 경연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출연그룹 가운데 막내이자, 중간쯤 순서인 네 번째 무대에 오른 부담감 속에서도 전소연의 리더쉽과 멤버 민니의 몽환적인 태국어 주문이 더해진 화려한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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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퀸덤' 캡처

(여자)아이들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구성된 스페셜 평가단과 자체평가, 관객평가단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커버곡' 경연무대의 상대지목권을 획득하는 등 이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냈다.

(여자)아이들은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의미로 알고 항상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자0아이들이 출연하는 Mnet '퀸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2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