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새 글로벌 프로젝트 'SuperM'이 NCT 127 태용의 트레일러와 함께 조금씩 무게감을 더해갈 것을 예고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SuperM' 두 번째 멤버인 NCT 127 태용의 개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용은 파격적인 비주얼 매력과 함께 압도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감각을 전하고 있다. 이는 곧 영화 같은 느낌을 전했던 직전의 백현 트레일러와 맞물려 한층 무게감 있는 작품의 출현을 기대케 한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K팝 대표 아이돌들이 뭉친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이다.
한편 SuperM은 내달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트레일러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티징콘텐츠 공개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아마존·반스앤노블 등에서의 예약판매 등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