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오는 11일까지 '추석 상차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약 120종의 가정간편식 제품과 신선 식재료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소개한다. 자연예찬, 탐나는밥상 등 주요 반찬 브랜드의 명절 음식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한일관'의 전통 갈비탕, 등심불고기, '올쿡'의 더덕구이 등 건강을 생각한 고급 요리는 물론, 강정, 식혜, 송편 등 다양한 디저트까지 준비됐다.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식재료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국물요리나 찜, 장조림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태우한우]한우1+ 사태(냉동)'는 7일 하루 특가로 40%, '녹색한우'의 불고기, 국거리용 고기는 25% 할인 판매한다. '어부네'의 민어, 오징어를 포함한 수산 제품도 2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수용 GAP 사과, 배 등 과일과 각종 채소, 깐밤 등도 준비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전과 부침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계란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계란 특가전'도 병행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