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새 프로젝트 그룹 SuperM이 엑소 백현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조금씩 매력을 드러낸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SuperM 첫 멤버 엑소 백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 매력을 드러내는 백현의 모습이 한 편의 작품처럼 묘사돼있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글로벌 K팝대표들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한편 SuperM은 내달 4일 그룹명과 동명의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의 앨범은 공식 홈페이지와 아마존, 반스 앤 노블 등 음반판매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