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SUMMER STORY FESTIVAL(썸머 스토리 페스티벌)'이 한 여름 밤의 공감음악 스테이지로서 기억을 남기며 마무리됐다.
2일 공연기획사 글로벌컨텐츠 측은 최근 여름 음악축제 'SUMMER STORY FESTIVAL'이 Vol.4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SUMMER STORY FESTIVAL'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일까지 4회차에 걸쳐 진행된 여름밤 음악공연으로, 감성뮤지션들의 매력적인 무대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무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펼쳐진 Vol.3, Vol.4 공연은 각각 나윤권·김용진 등 발라드·소울 대표 뮤지션과 듀오 1415·스탠딩에그 등 인디뮤지션들의 대표 명곡과 미발매곡들로 꽉 채워진 무대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SUMMER STORY FESTIVAL'는 한여름 대중의 마음을 시원한 감동으로 이끄는 무대로서 마무리되며, 가을콘서트 '일루소-가을의 명곡'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내비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가을 감성콘서트 '일루소-가을의 명곡'은 오는 7~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인기현상, 미라클라스(박강현, 정필립, 한태인) 등 뮤지션들의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해당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예스24·하나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