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N.CUS(엔쿠스)가 쇼케·버스킹에 이은 팬사인회를 통해 '신흥 군무돌'에 이은 '소통돌'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켜 나간다.
30일 규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N.CUS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당산TTC아트센터와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따.
이번 팬사인회는 앨범발매 이후 쇼케이스와 버스킹 등의 행보를 이어온 N.CUS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보다.
이는 곧 뮤비콘텐츠와 실제 무대를 통해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보인 이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더하면서, 한층 더 성장해나갈 신예 아이돌 가운데 하나로 N.CUS를 주목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규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분들과 많은 대중분들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덕분에 더욱 힘내서 활동하고 있다. 데뷔 전 후로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찾아뵙기 위해 팬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성실하고 활발하게 활동할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원 의미와 함께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 등 당찬 매력을 지닌 12인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그룹으로, 지난 27일 데뷔 미니 앨범 [MATCHLESS LOVE]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